SSD는 HDD에 비해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습니다. 또한, SSD는 HDD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고 발열이 적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SSD의 보급은 조립 컴퓨터의 소형화를 가져왔습니다.
조립 컴퓨터, 작고 가벼운 ITX 미니타워로 조립하자
예전에는 조립 컴퓨터를 만들 때 HDD를 사용했습니다. HDD는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조립 컴퓨터의 크기가 커야 했고 그에 따라 무게가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SSD의 보급으로 인해 조립 컴퓨터의 크기기도 예전만큼 큰 케이스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2.5inch SSD보다 더 작은 M.2 NVMe 칩셋을 메인보드 슬롯에 직접 꽂으면 하드 베이도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에는 그 슬롯도 2개 이상도 지원하니 하드디스크를 달기 위한 공간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에 따라 작은 케이스로 조립해도 공간이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그래픽 카드 외에 특별히 더 달아야 하는 카드도 없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2개 이상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PCI 슬롯도 1개 면 충분합니다.
그러니 자리도 덜 차지하는 미니타워 케이스로 조립하는 게 어쩌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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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케이스를 조립하기 위해서는 ITX 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ITX 미니컴퓨터로 조립하더라도 공기의 흐름이 좋은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작게 만든다고 해서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구조의 케이스는 피해야 합니다. 스로틀링으로 인한 성능 저하와 부품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랭 쿨러를 사용해서 원활하게 할 수도 있지만 수랭 쿨러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공기의 흐름을 신경 써야 합니다.
ITX 미니타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공기흐름이 좋은 ITX 리틀밸리 미니타워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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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1. 원활한 공기 흐름에 방해되는 파워의 위치 |
위와 같은 케이스는 파워가 CPU와 VGA 카드 발열에 영향을 받아 파워 쿨러도 더 빠르게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고가의 파워의 경우 발열에 따라 팬의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발열이 적다면 거의 돌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열로 인한 팬 속도의 증가로 소음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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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 공기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파워의 위치 |
공랭식이라면 위와 같은 구조의 케이스가 좋습니다. 파워의 경우 아래에서 공기를 빨아들이는 구조이고 보통 이 구조의 경우 파워와 메인보드 구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상호 간에 열을 전달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케이스 앞쪽에서 쿨러를 달아서 뒤로 열기를 빼내기에도 좋은 구조입니다.
사진2와 같은 구조를 가진 ATX 파워 하단 장착을 지원하는 미니 ITX(리틀밸리), 미니타워 전용 케이스 중 디자인도 괜찮은 제품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효율적인 공랭 쿨링 방식의 ITX 미니타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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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DEEPCOOL CH370
PC케이스(M-ATX) / 미니타워 / 파워미포함 / Micro-ATX / Mini-ITX / 쿨링팬: 총1개 / 측면: 강화유리 / 후면: 120mm x1 / 너비(W): 215mm / 깊이(D): 414mm / 높이(H): 431mm / 파워 장착: 160mm / 파워 위치: 하단후면 / GPU 장착: 375mm / CPU쿨러 장착: 165mm / 빌트인 헤드셋 거치대 / 그래픽카드 지지대 제공
추천2. Fractal Design Meshify 2 Nano Clear 강화유리
미니ITX / 미니ITX(리틀밸리) / 파워미포함 / Mini-ITX / Mini-DTX / 쿨링팬: 총2개 / 전면 패널 타입: 메쉬 / 측면: 강화유리 / 후면: 120mm x1 / 전면: 140mm x1 / 너비(W): 205mm / 높이(H): 361mm / 깊이(D): 399mm / 파워 장착: 165~200mm / 파워 위치: 하단후면 / GPU 장착: 306~331mm / CPU쿨러 장착: 167mm / 벨크로 스트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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