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맥미니 M4 저장공간을 위한 SSD Enclosure 사용후기와 추천

깡통 맥미니 M4 저장공간을 위한 SSD Enclosure 사용후기와 추천

맥미니 SSD Enclosure 써보니 속도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맥미니 M4 깡통을 산 이유는 유튜버가 앱을 외장에 설치할 수 있다고 하여 깡통으로 구입했습니다.
그게 안되었다면 512기가를 선택해야 했을 거고 그럴거면 M4 pro 깡통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전 위 제품을 구매했고 알리에서 5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썬더볼트모드에선 청록색 으로 점등되고 그게 아니라면 초록색으로 점등됩니다.

조립을하고 끼우면 바로 작동됩니다. 뒤쪽은 썬더볼트단자라 청록색으로 점등 됩니다.
동시에 쿨러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쿨링 흡입과 배기되는 곳이 작아서 그런지 노트북의 이륙소리 같은 것과는 다른 특이한 소리가 납니다.


맥미니는 무소음인데 외장 SSD만 요란하게 시끄럽습니다.
이게 은근히 신경 거슬리는 소리입니다.
속도는 썬더볼트이니 당연히 빠르겠습니다만....


온도를 보면 내장하드는 온도가 올라가봐야 30도 초반인데 이 외장하드는 온도바를 꽉 채웁니다.
외장케이스를 만져보면 뜨뜻합니다.

소음, 발열은 차치하고 간헐적으로 끊깁니다.
썬더볼트의 경우 온도가 올라가면 끊긴다고 하는데 
이 케이스가 발열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도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SSD Enclosure 구매시 속도보다 중요한 것 안정성

앱을 외장에 깔아서 사용하는데 갑자기 연결이 끊기면 앱도 사용이 불가능하고 
작업 데이터를 넣고 사용하다 작업물을 날리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바로 다른 외장 Enclosure를 구입했습니다.


HIKSEMI MDR1 RGB M.2 외장케이스 (SSD미포함), 1, 1개

위 제품을 구매했고 3만원 이하로 USB-C 연결을 지원합니다.
썬더볼트는 아니지만 사용중 끊김이 없었습니다.

썬더볼트가 빠르다고해도 안정성이 떨어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안정적이고 소음도 없고 제품의 재질 상 자연발열해소가 좋아 보입니다.


저는 발열이 조금 더 원활하도록 세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잠자기 모드 이후에도 연결이 끊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용중 발열이 있긴 하지만 잠자기 모드에서는 발열이 식습니다.
하지만 잠자기 모드에서도 LED램프에 불은 계속 들어옵니다.

맥미니 깡통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같습니다.
속도가 빠르면 좋기야 하겠지만 안정적인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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