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김계란국
바쁜 아침이나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집에 늘 있는 김과 계란만으로도 훌륭한 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김계란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준비 재료
- 김밥용 김 2장 (먹다 남은 김도 활용 가능)
- 계란 2개
- 대파 한 줌
- 청양고추 1개 (선택)
- 물 500mL
- 멸치액젓 1스푼
- 굴소스 1스푼
🥢 만드는 방법
김 준비하기
- 김밥용 김은 손으로 잘게 뜯어둡니다.
- 소금과 기름이 발라진 조미김보다는 일반 김을 사용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 냄비에 물 500mL를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 물이 데워지면 굴소스 1스푼과 멸치액젓 1스푼을 넣어 간단한 육수를 만듭니다.
- 계란 2개를 미리 풀어 준비합니다.
-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계란물을 천천히 부어 몽글하게 익혀줍니다.
김과 고명 넣기
- 잘게 뜯어둔 김과 송송 썬 대파를 넣습니다.
-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 1개를 잘게 썰어 함께 넣어주세요.
간 맞추기
- 국물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소금보다는 액젓을 1~2스푼 추가하여 깊은 맛을 더합니다.
완성- 1분 정도만 더 끓이면 김계란국 완성!
- 원한다면 삶아둔 소면에 부어 간단한 국수 요리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 마무리 팁
- 김 활용법: 남은 김밥김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간 조절: 소금보다는 액젓을 활용하면 감칠맛이 훨씬 살아납니다.
- 국수 활용: 김계란국을 소면 위에 부어 먹으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 초간단하면서도 따뜻한 국물 맛이 일품인 김계란국, 오늘 저녁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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