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시스템 MAC OSX 처럼 <br>그대로 타임머신 백업 하기

윈도우11 시스템 MAC OSX 처럼
그대로 타임머신 백업 하기

윈도우11도 MAC OSX처럼 타임머신 백업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프로그램을 세팅해 놓고 이미지로 저장해 둔 다음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지점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타임머신처럼 초기설치 그대로 백업하기

윈도우11 시스템을 그대로 외장하드로 만들기위해 제어판을 실행해줍니다.
시스템 및 보안에서 "백업 및 복원(windows7)"을 클릭합니다.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를 클릭하여 시스템을 이미지로 백업합니다.
USB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USB 외장하드로 백업을 하였습니다.


용량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바로 백업을 해 줍니다.
외장하드 89GB를 사용한다고 나옵니다.


백업 시작을 누르면 백업이 진행됩니다.
용량은 크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백업이 진행됩니다.


백업을 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윈도우11 설치용 부팅 USB를 꽂아서 부팅을 할 때 백업된 외장하드도 같이 연결하여 부팅해줍니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것이 아닌 백업된 이미지를 이용해 복구를 할 것이기 때문에 위 화면에서 컴퓨터 복구를 클릭합니다. 


다음화면에서 "문제 해결"을 클릭합니다.


이미지를 이용한 복구이기 때문에 "시스템 이미지 복구"를 클릭합니다.


사용 가능한 최신 시스템이 기본 설정값입니다. 
백업을 여러번 진행했다면 그 전 시스템으로도 백업이 가능합니다.


"시스템 이미지 선택"을 클릭하면 백업했던 다른 시간대가 있어서 그 시간대로의 백업이 가능합니다.


윈도우는 사용하다가 꼬이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초기 설치를 잘 해두고 바로 백업을 진행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이미지백업을 이용하여 빠른 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MAC OSX 의 타임머신 백업 보다는 덜 편리한 것 같지만 유용한 기능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받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윈도우가 꼬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미리 이미지로 백업을 해 두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복구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